파리의 센느 강에서 13 km에 이르는 물길 –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에서 이루어지는 크루즈는 분명 빛의 도시라고 불리는 파리의 근사하고 멋진 많은 역사적, 문화적 건축물들을 구경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에요. 파리에서 즐길 수 있는 크루즈와 유람선 투어에 대해 엄선한 알찬 정보 (상세 사항과 가격 정보 포함)을 여기에서 확인해 보세요.
센느 강은 언제나 파리의 중심이었어요. 파리 사람들은 이 넓은 물길을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중에 하나로 만들어 냈지요. 센느 강 크루즈는 놓치지 말고 꼭 해 봐야 하는 것이 되었어요. 이건 관광객들에게만 해당되는 건 아니에요.
파리지앵들은 파리에 처음 방문해 오는 손님을 맞이할 때 제일 먼저 센느 강의 바토 무슈 (bateau-mouche) 투어에 데리고 가서 파리의 매력에 흠뻑 빠지도록 한다고 해요.
유람선들은 에펠탑에서 생 루이 섬 사이를 운항해요. 선호하는 크루즈 종류 (로맨틱, 문화 또는 가족 중심의 크루즈)를 선택할 수 있어요. 다양한 투어를 제공하는 파리의 유람선 운영사들에 대한 정보입니다.
바토 파리지앵 (Bateaux Parisiens)
심플 투어: 에펠탑의 바로 북쪽에 있는 부르도네 선착장에서 출발해서 한 시간에 걸쳐 강을 한 바퀴 돌아오는 투어에요 (1인당 13유로). 다양한 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포르투칼어, 러시아어…)로 된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할 수 있어요.
이 투어에서는 다리 35개, 명소 14 군데 (에펠탑, 앵발리드, 콩시에르주리, 노트르담…), 미술관/박물관 4곳 (루브르, 오르세, 그랑팔레, 샤이오 궁), 섬 2개를 둘러보게 됩니다.
디너 크루즈: 프랑스의 미식 요리와 로맨틱한 음악, 아름다운 조명으로 빛나는 명소들의 환상적인 모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디너 크루즈도 있어요. 연인과 함께 하든 가족과 함께 하든 만족스러울거에요.
출발 시간과 가격 (6호선 비르-아켐 Bir-Hakeim 역)
1시간 투어
– 16유로 (12세 이하 어린이 6유로)
– 4월-9월 : 오후 10:30분까지 매30분 마다 출발
– 10월-3월 : 오후 9:30분까지 매 1시간 마다 출발
런치 크루즈
– 69유로, 79유로 또는 99유로부터~
– 오후 12:45분 출발
디너 크루즈
– 파리 에센셜 : 89유로, 119유로 – 오후 6시 출발
– 라이브 음악이 함께 하는 디너 크루즈 : 109유로 , 139유로, 170유로, 205유로- 오후8:30분 출발
바토 무슈 (Bateaux-Mouches) 쾌속선 크루즈
아주 잘 알려진 유람 운항사인 바토 무슈 (Bateau Mouches) (쾌속선)은 알마 다리 (Pont de l’Alma)의 바로 동쪽에 있는 콩페렁스 (Conférence) 항에 있어요. 1000개 좌석이 있는 유람선으로 센느 강에서 운항되는 것들중 가장 큰 규모지요. 한 시간짜리의 기본 투어부터 구르메 식사와 샴페인이 함께 하는 디너 크루즈까지 다양한 상품을 고를 수 있어요.
중요: 점심 시간 투어를 이용하시면 돈도 절약할 수 있어요!
출발 시간과 가격 (9호선 알마-마르소 Alma-Marceau 역)
일반 투어
가격: 15유로 (12세 이하 어린이 6.5유로) – 오후 11시까지 (겨울에는 오후 9시까지) 매 15분 또는 매 30분 마다 출발 – 1시간 10분 소요.
런치 크루즈
가격: 80유로 (12세 이하 어린이 25유로) – 오후 1시 출발 – 1시간45분 소요
디너 크루즈
단품 메뉴 (프랑스 와인과 서비스료 포함).
2종의 메뉴가 이용 가능: 프레스티지 (115유로) , 엑셀런스 (155유로) – 오후 8시30분 출발
크루즈를 하는 동안 바이올린과 피아노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여러분의 저녁 식사 시간이 훨씬 즐거울거에요.
(오후 6시30분에 운영되는 크루즈를 이용하시면 돈을 아낄 수 있어요: 75유로)
로맨틱 크루즈
파리에 있는 여러분의 숙소에서 유람선까지 운전 기사가 자동차로 직접 모셔다 드려요. 배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여러분은 특별 손님 대접을 받게 될거에요. 장미와 샴페인이 놓인 “애드미럴의 테이블”로 안내되면 여러분의 로맨틱한 디너는 시작되요. 식사는 선상에서 요리사가 정교하고 정성스레 준비해 드려요.
가격 : 2인당 410유로 (모두 포함). 예약 상황에 따라 매일 저녁 출발 – 48시간 전에 예약해주세요.
마리나 드 파리 (Marina de Paris) 크루즈
마리나 드 파리 (Marina de Paris)에서는 센느 강 위에서 즐기는 런치 또는 디너 크루즈를 제공하고 있어요. 놓칠 수 없는 도시의 멋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거에요. 파리의 유명한 문화적, 역사적 건축물과 미술관, 박물관, 그리고 그림같은 다리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디너 크루즈를 이용하시면, 콩시에르주리,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대성당, 자유의 여신상, 에펠탑, 센느 강을 가로지르는 파리의 여러 다리들의 경관을 즐기면서 미식 요리를 편안하게 맛볼 수 있어요.
저녁이 되면, 수도 파리는 그 모습을 달리하여 조명빛으로 가득차 빛나는 얼굴로 관광객들을 매료시킬거에요.
마리나 드 파리의 이용 가능한 코스:
- 런치 크루즈 (오후 1:00시 출발)
- 디너 크루즈 (오후 6:45분 출발)
- 구르메 로맨틱 디너 크루즈 (오후 9:15분 출발)
새해 전야에는 스페셜 디너 리버 크루즈를 이용해 보세요.
출발:
마리나 드 파리 (Marina de Paris), Port Solferino, 23 Quai Anatole France 75007 Paris 메트로: 오르세 미술관 (Musée d’Orsay) 역 (RER C ), 12호선 솔페리노(Solférino) 역 또는 아상블레 나쇼날 (Assemblée nationale)역요트 드 파리 (Yachts de Paris) – 럭셔리한 디너 크루즈
요트 드 파리 (Yacht de Paris)는 프리미엄 투어 회사에요. 개인 맞춤형 럭셔리 요트를 이용해 보거나 돈 주앙 (Don Juan) II의 디너 크루즈에서 구르메 크루즈를 이용해 볼 수 있어요.
돈 주앙 II 크루즈를 이용하시면, 파리 명소들의 환상적인 경관을 즐기면서 (르노트르(Lenotre)에서 제공하는)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만한 구르메 식사를 할 수 있어요. 파리의 궁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매우 만족스러워했답니다.
오후 8시에 퀘이 앙리 (Quai Henry) IV에서 출발 (바스티유 Bastille 역)
가격: 220유로 (음료/주류 포함시, 270유로)
>>요트 드 파리에서 여러분의 럭셔리한 디너 크루즈를 예약하세요.
카노라마 (Canauxrama) 유람선
카노라마는 매력적인 생 마르탕 (Saint Martin) 운하와 우크 (l’Ourq) 운하를 따라서 파리-아스날 선착장과 빌레트 공원을 항해해요. 크루즈는 2시간 30분 가량 소요되고, 3월부터 10월까지만 이용할 수 있어요. 파리의 운하와 터널을 지나 운항하는 독특한 매력에 사랑을 받고 있지요. 맑은 날의 경치는 그야말로 아름다움 그 자체에요. 생 마르탕 운하는 강변 사이로 들어선 형형색색의 다양한 가게들로 최근 트렌디한 지역이 되었어요. 봄과 여름철에는 파리의 젊은이들이 이곳으로 많이 놀러 온답니다.
가격: 18유로
출발:
파리 아스날 (메트로 1호선 바스티유 Bastille 역) 또는 빌레트 선착장 (메트로 2호선 죠레스 Jaures 역)
바토뷔스 셔틀 (Batobus Shuttle)
유람선은 8개 정류장을 운항해요. 각 정류장은 관광지이거나 파리의 명소들이에요 : 에펠탑, 오르세 미술관(솔페리노 선착장), 노트르담 (몽벨로 선착장), 파리 시청(Hotel de Ville), 루브르 등등…
자유롭게 각 정류장에서 타고 내릴 수 있는 패스를 구입할 수 있어요.
가격 : 1일 패스, 15유로 (16세 이하, 7유로) – 2일 패스, 18유로 (16세 이하, 9유로) – 1년 패스, 60유로 (16세 이하, 38유로)
운항횟수 : 4월-10월 사이, 매 20분; 9월-3월 사이, 매 25분
바토스타 (Batostar) – 전기로 가는 배
전기로 운항하는 배를 타고 40분간 파리의 역사적 중심지인 생 루이 (Saint Louis) 섬과 시테 (Cité) 섬 주변을 둘러봐요.
시청 선착장 (port de l’Hotel de Ville)의 마리 다리 (pont Marie) 아래에서 출발
메트로 7호선 퐁 마리 Pont Marie 역 또는 1호선과 11호선 시청 Hotel de Ville 역.
캡틴 프라카스 (Capitaine Fracasse) 배
캡틴 프라카스 (Capitaine Fracasse)는 미시시피의 외륜 증기선의 모양을 한 배로, 센느 강을 따라 저녁 식사를 하면서 여유롭게 디너 크루즈를 할 수 있어요. 색다른 경험이 될거에요.
캡틴 프라카스의 크루즈는 2시간이 소요되요. 커플끼리 또는 친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면서 배를 타고 파리의 곳곳을 가로질러 가보는 거죠.
발렌타인데이와 크리스마스, 새해에는 스페셜 크루즈도 마련되어 있어요.
메트로 비르-아켐 (Bir-hakeim)역의 시뉴 섬 (ile aux Cignes)에서 오후 9시30분 출발.
가격: 74유로에서 94유로.
브데뜨 듀 퐁네프 (Les Vedettes du Pont Neuf)
브데뜨 듀 퐁네프 (Les Vedettes du Pont Neuf)는 노트르담 근처의 파리 중심부에 있는 퐁네프 (Pont Neuf)에서 출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크루즈 옵션을 제공하고 있어요.
기본 투어 (14유로)부터 구르메 디너 크루즈도 있어요. 센느 강을 따라 유람을 원할 경우 분명 후회없는 선택이 될거에요.
디너 크루즈와 런치 타임 투어도 있어요.
베르 갈랑 광장 (square du Vert Galant) 출발 (메트로 퐁네프 Pont Neuf역)
브데뜨 드 파리 (Les Vedettes de Paris)
브데뜨 드 파리 (Les vedettes de Paris) 운항사에서도 기본 투어부터 디너 크루즈에 이르기가지 다양한 코스를 마련하고 있어요.
이곳의 위치는 에펠탑 근처에요 (쉬프랑 선착장 Port de Suffren) (메트로 파시 Passy역)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전에 파리에서 리버 크루즈를 다녀오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어떤 걸 이용하셨어요? 마음에는 드셨나요? 자유롭게 답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