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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Marathon 2014 start

파리의 4월. 날씨와 옷차림

Yun-Seon Lee

4월에 파리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날씨여행가방꾸리기, 즐길 거리, 빛의 도시 파리에서 멋진시간을 보내는 방법에 대한 여러 팁을 체크해보자.

봄이 시작하는 파리의 4월, 꽃 봉우리가 피어나는 나무들을 즐기며 햇빛이 잘드는 테라스에서 커피 혹은 와인한잔을 즐겨보자.

파리의 4월 날씨

  • 평균최저기온: 영상 6도  
  • 평균최고기온: 영상 11도
  • 평균강우량: 53mm
  • 평균강우일: 14일
파리의 4월

파리의 4월

4월이면 햇빛이 좋겠지만 여전히 서늘한 기운이 남아있다.  프랑스에서는 ‘4월에는 옷을 너무 가볍게 입지 말 것’,  이라는 말이 있다.

기온은 영상 14도까지도 올라가기도 하며 하루에도 소나기가 내리다가 맑은 하늘이 비취지기도 하는 변덕스러운 달 이기도하다.

아침시간와 오후에 큰 일교차를 보이며 하루에도 소나기가 여러차례 떨어지기도 한다.

파리 기후에 대해 더 알아보기

여행 가방꾸리기, 옷차림

쌀쌀한 날씨를 대비해 겹쳐입을 옷들을 준비하는것이 좋다. 우산과 방수가 되는 신발도 챙기면 좋겠다. 비가 내리기도 하지만 화창한 날도 있으니 세느강가를 거닐때 쓸 선글라스와 밝은색의 옷도 함께 챙기자.

봄바람이 부는 4월 파리. 지베르니, 퐁텐블로, 프로뱅과 같이 당일 여행으로 파리를 살짝 벗어나 여유를 즐겨보자.  가볼만한 파리근교 당일 여행

 

특별한 행사

파리 마라톤 2018년 4월 8일 계최.

슈나이터 일렉트릭 파리 마라톤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있는 행사 (뉴욕, 런던, 베를린, 시카고. 파리) 중 하나에 속한다. 백 개국에서 오만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행사로서 샹젤리제 대로에서 오전 8시 반에 출발한다.  더 알아보기: 파리 마라톤

부활절

가족중심의 종교행사이지만 파리에서 경험하는 부활절도 색다를 수 있다. 유명 제과점인 포숑 또는 에디아르(21 pl de la Madelaine) 에서 고급 쵸콜릿을 맛보는 기회를 가져보는것은 어떨까 ?

부활절을 프랑스의 공휴일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박물관과 레스토랑은 문을열고 있으며 파리사람들은 몽소공원, 부트 쇼몽 공원 혹은 룩셈부르 공원에서 부활절 달걀 찾기 놀이를 즐기기도 한다.
더 알아보기: 파리에서 부활절 보내기- 달걀찾기, 쵸콜릿 상점, 행사

부활절 종교행사

  • 파리 노트르담 성당 에서는 그레고리안 성가를 부르고 미사를 드린다.
  • 파리의 미국 교회 (신도교/초교파)(파리 7구의 Quai d’Orsay)

 

음반상인의 날 – 파리의 음반 가게 날

이 날은 음반상점, 독립 음반사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날이라 할 수 있다. 매해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사로 발매되지 않은 음반들, 무료 공연들이 기다리고 있다.  창의력 넘치는 프랑스 음악을 발견해보자.

 

파리 박람회

매해 열리는 파리의 유명한 행사로서 장식, 여가, 건강, 세계문화, 음식 경향 등, 이 모든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만남의 자리는 새로운 것을 쫒는 사람들과 유행을 추구하는 전문 팀들이 꼭 찝어놓은 유행경향을 알아볼 수 있다.

전시회, 워크샵, 공연와 음악회등 관심있는 행사에 참석해보자. 예상밖의 큰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새로운 경향, 진기한 물품들, 획기적인 상품들로 가득찬 3500개의 브랜드와 더불어 13일 동안 60회의 공연과 쇼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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