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출발하는 여행 – 지베르니, 모네의 집

파리에서 출발하여 지베르니 (Giverny)와 모네의 집에 가보는 것은 이제 파리 근교에서 꼭 해야 하는 여행이지요.

Monet's house at Giverny
Monet’s house at Giverny

클로드 모네 ( Claude Monet) 는 인상주의 화가의 거장이죠. 그는 아름다운 정원에 둘러싸여 있는 핑크색의 압착 벽돌로 만든 집에서 43년을 살았어요.  그의 집은 진작부터 수리되고 복원되어 오래전부터 일반 사람들에게 공개되고 있어요.

지베르니에 가기

1840년생인 프랑스 출신의 인상파 화가 모네는 아주 탁월한 혁신가였어요. 그는 하루의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빛의 효과를 표현해내는 것에 아주 뛰어났어요. 루앙 대성당과 수련의 작품 시리즈는 대부분 잘 알려져 있지요.

포와시 (Poissy, 파리 근교)를 떠나, 모네가 노르망디에 있는 이곳 마을에 온 것은 1883의 일이에요. 베테이유 (Vetheuil)와 베르농(Vernon)을 잇는 자그만 기차를 타고 가다가 엡트(Epte) 강과 센느 강이 만나는 인근 지점에 있는 이 마을을 발견하게 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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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유명인들이 르 프레소와 (Le Pressoir)라고도 불리웠던 모네의 집을 찾아왔어요. 그 중에 클레멍소, 세잔느, 로댕, 르느와르, 드가, 시슬리는 맛있는 요리와 더불어 모네와 함께 하는 시간을 즐겼어요.

1926년 모네가 죽고 그의 집은 모네의 아들 미셸에게 상속되었지만, 아들이 집을 버려둔 채 떠나버렸기 때문에 집은 상당히 훼손되었어요. 정원은 강가의 들쥐가 서식하는 정글이 되어 버렸구요. 1966년, 모네의 아들 미셸이 죽고 이 집은 미술 아카데미 (Beaux Arts Academy)에 기증되요.

Monet's House seen from its garden at Giverny
지베르니에 있는 모네의 생가 – 정원에서 바라본 모습

베르사유를 복원한 제랄드 반 데르 캠프(Gerald Van der Kamp)는 1977년 지베르니에도 복원 작업을 착수하기로 결정하게 되요. 미국 후원자들이 기부한 돈으로 복원 작업이 대부분 이뤄지는데, 특히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출판사 대표였던 릴라 아키슨 월리스 여사 (Mrs. Lila Acheson Wallace)가 백만 달러를 기부했어요.

Monet's house and garden at Giverny - 1 hour from Paris
지베르니의 모네 생가와 정원

이곳에 가면 수련을 포함하여 수많은 꽃들이 가득한 정원을 거닐어 볼 수 있어요. 등나무로 장식된 일본식 다리를 건너면 수양 버들과 진달래가 만들어내는 꿈같은 세계로 들어가 볼 수도 있어요. 연못에는 모네가 스튜디오로 사용하던 보트가 있어요.

지베르니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

  • 르 프레소와 (Le Pressoir) – 모네의 집
  • 모네의 정원
  • 일본식 다리
  • 모네 미술관

파리에서 지베르니까지 가는 방법

자동차를 이용한다면, 고속도로 A13을 타고 루앙 (Rouen) 방향으로 가면 되요.

또는 베르농 (Vernon)까지 기차를 타고 가서 다시 지베르니까지 셔틀을 탈 수 있어요.

가장 알차게 여행을 잘하고 싶다면, 지베르니와 모네의 집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면 좋아요. 여러 여행사에서 이 인상파 마을에 가는 재미있고 다채로운 가이드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니까요.

지베르니 한 곳만 투어할 수도 있고, 원한다면 베르사유나 디데이(DDay) 비치 등 다른 유명한 지역을 함께 투어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도 있어요.

인상주의 로드 투어를 위한 패키지들:

파리시티비전(Pariscityvision) 가이드 투어

컴투파리 (comtoparis) 가이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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